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크 레크레이셔 (문단 편집) === 떡밥 === ##스토리 중에서 후에 중요하게 여겨질만한 혹은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떡밥을 서술합니다. 풀린 떡밥은 삭제해주세요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NATIVE_ONE[1].png|width=100%]]}}} || 에드안에게서 ''''[[네이티브 원(신의 탑)|네이티브 원]]''''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는데, 사실 라크의 종족은 과거 '''탑의 원주민이었던 거인의 후손'''이었다고 한다. 라크의 신장이 큰 것도 거인의 후계 종족이었기에 그런 듯하다. 그 거인은 매우 강했기에 그의 직계 후손들 또한 매우 강했고, 탑의 원소들을 지배하고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다고 한다. 그리고 그들이 원소를 다룰 때마다 몸에서 스스로 빛을 냈으며, 지금의 라크의 손이 변했듯이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고 한다. 현재 탑에서 [[신수(신의 탑)|신수]]로 자신의 몸을 변화시키는 존재들[* 예: 흙 인간 헤세, 강철 인간 제이엠.]은 모두 네이티브 원의 피를 약하게나마 이어받은 존재들로, 이들의 경우 자신에게 내재된 신수의 성질 변화만을 일으킬 수준에 불과했지만 라크는 그 수준을 넘어 '''탑의 원소가 스스로 달라붙는 수준'''이라고 한다. 이것은 네이티브 원 중에서도 거인의 직계 혈통들만이 지닌 특징이라고 한다.[* 신수에 의한 변화를 일으키는 게 전문인 종족이 라크와 같은 직계인 걸로 봐선 이들도 신수를 다루는 데 상당한 재능을 지녔으리라 추측된다.] 에드안이 라크를 보고 경악한 것은 네이티브 원의 순수혈통을 가진 직계들은 '''모두 바깥의 [[자하드]]에 의해 몰살당하거나, 남은 자식들마저 자하드에게 [[저주]]를 받아 멸종 당했기 때문'''. 즉 라크가 지금에 와서야 등장한 것이 에드안의 입장에서는 미스터리에 가까웠던 것이다.[* 라크가 살아남은 것 자체가 어찌 보면 꽤 큰 떡밥일 가능성이 던져졌다. 그리고 라크가 자기 종족의 정확한 명칭(네이티브 원)을 언급하지 않은 건 그렇다 치고도 능력조차 모르고 있다가 이제 와서 깨달은 걸 보면 라크는 이미 종족 전체가 저주가 걸린 후에 태어나서 자라왔을 개체일 가능성이 크다.] 에드안은 자신들 기준으로도 강력했던[* 여행을 하던 시절에 한정해서 강력하다 말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. [[쿤 에드안의 데이터|데이터상의 에드안]]은 어린 시절이므로. 그러나 이들도 당시 강력한 축에 속한 [[비선별인원]]들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어쨌든 이 종족도 무지막지하게 셌던 게 사실인 듯(...) 일단 고대종의 힘을 '''주력으로''' 쓰는 이들이 신의 탑에서 2번 나왔는데, 이들은 모두 '''100위 이내 최상위 하이 랭커'''다. 그리고 데이터들은 자신의 본체의 힘과 상황을 잘 알고 있으므로, 정황상 '객관적으로' 평가한 것인 듯.] 직계와 달리 약한 라크를 보고 이곳에 와서 저주가 일부 풀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했으나 확실한 건 없다.[* 가장 가능성이 높은 추측은 [[죽음의 층]]의 주술을 파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[[가시(신의 탑)|가시]]의 영향으로 근처에 있던 라크에게 걸려있던 저주가 강제로 파괴되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.] 여담으로 에드안이 라크의 얼굴을 잡아당기면서 대체 누구 피를 이어받은 거냐고 궁금해했다. --귀엽다-- 그 '누구'냐는 게 떡밥일 수도 있을 듯. 하긴 위에 말한 대로 '직계'라는 것이 10가문처럼 '친자'를 뜻하는 것이라면, 라크는 네이티브 원 5명 중 하나의 친자일 테니 에드안이 아는 인물의 친자일 가능성이 있다. 2부 326화에서 에반켈의 불꽃을 보며 ''저 불은...''이라는 대사를 한다. [[에반켈]]의 힘은 고대종, 즉 네이티브 원의 힘을 빌려온 것이다. 그리고 이 다음 씬에서는 [[항상 묻는 레비]]를 만나서 싸우는데, 힘이 넘친다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고대종의 힘을 본 것만으로도 고대종의 힘을 조금이나마 각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실제로 레비를 압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